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멀린(일곱 개의 대죄) (문단 편집) === [[마신왕(일곱 개의 대죄)|마신왕]], [[최고신]] === 둘 다 자신의 마력을 탐해 이것저것 주며 유혹했지만 결국 그 둘에게 뒤통수를 치고 벌로 고향이 멸망 당했기에 철천지 원수가 되었다. 실제론 멀린이 자신의 목적을 위해 두 신과 그 자식들을 거의 이용하다시피 했다.[* 혼돈이 부활하기 위해서는 1차적으로 빛과 어둠의 균형이 깨져야 했는데 마신왕과 최고신 중 하나가 죽어야 했다.][* 그럴 만도 한게 벨리아르인의 현자들은 '''마신족과 여신족에 대항하기 위해''' 일족 단위로 아이들을 실험체로만 여겼던 최악의 일족이었다. 깊게 생각해본다면 성전의 [[나비효과]]로 피해를 받은(마신왕과 최고신의 혼돈 봉인 유지를 위한 마신족과 여신족의 대립과 성전->마신족과 여신족에게 대항하고 중립을 지키기 위해 일을 벌인 현자들.) 멀린은 처음부터 모든 걸 계산에 넣었던 걸지도 모른다. 두 신에게 사기를 치면 엄청난 가호를 얻는 것과 동시에 모든 [[만악의 근원]]인 두 신에게 엿먹이고 자신과 다른 아이들을 학대했던 모든 현자들를 몰살시킬 수 있다는 것까지 상정하고 벌인 짓일지도.] 그리고 결국 이 관계는 멀린이 두 신을 토벌하는데 일조하면서 멀린의 승리로 끝났다. 일곱 개의 대죄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하며 묵시록의 4기사로 넘어가는 분기점인 대사인 "신들의 시대는 끝났으며 이제부터 인간의 시대이자 혼돈의 시대가 시작된다"고 선언하는 것이 압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